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주아 Jul 09. 2021

또 하나의 발견


지구의 이산화탄소 발생 속도 저하에 도움이 되기 위해 육류와 생선을 팔지 않는 아담한 채식 카페.


친환경, 지속가능성, 퀄리티 등,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모로코식 소스와 수란을 올린 토스트, 신선한 샐러드, 페루산 커피, 차이라떼 모두 아주 만족스러웠고, 가정집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와 직원들까지.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곳.


그곳에 머무는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포장해 가던 팔라펠은 조만간  먹어봐야겠다.


엄지 척!

작가의 이전글 핫도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