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11월 어느 월요일에
첫번째 글을 써봅니다
첫번째 글은 글러닝을 잘 굴려보자는 스스로와의 다짐을 이리저리 써볼까 합니다.
몇 년 전부터 한 해의 시작에는 “기술 블로그 시작하기”가 TO-DO 리스트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블로그를 켰다 끈 게 수십번인데요, 제 실패는 항상 블로그 제목 짓기부터 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기발하고 독특한 제목을 지어야 블로그를 만들 수 있거든요 ..
이렇듯 이상한 완벽주의 (=게으름) 때문에 계획한 수백가지 일 중에 정작 해내는 일은 외부 요인에 의존하는 것들 뿐입니다.
그래서 이 글러닝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끔 할 외부요인입니다. 어느정도의 능동은 들어가있지만 어느정도의 강제성도 있는 그런 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은 블로그를 시작하면 “나”는 쏙 빼고 이 기술은 어떤 것이고, 이 기술을 적용해봤는데 어쩌구 저쩌구 딱딱한 글만 쓰려고 항상 생각했는데요, 오늘은 글러닝의 첫 시작이고 오늘 글을 업로드 하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어요. 게으른 완벽주의인 저에게 최악이자 최고의 환경입니다! 그래서 가장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는 저를 주저리주저리 쓰게 됐네요
그래서 이 글의 요지는 저는 IT 스타트업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구요, 프론트엔드의 여러 기술들을 공부하고 리뷰하는 글을 주로 쓰려고 합니다.
월요일마다 신나게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