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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RAUM Sep 06. 2018

2018, 여름, 후쿠오카 1

8월 10일




여유가 없었는데 없는 짬 긁어 모아 4박 5일 일정으로 후쿠오카(+나가사키)에 다녀왔다.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다.




길었던 일정 후련하게 끝내고 공항 가는 길




비행기 이륙 전 세상에서 제일 신나고요.




빛이 예뻐. 빛 찍는 거 진짜 좋아함.



인천에서 후쿠오카 진짜 가깝다.

수속도 초스피드로 받아서

역대급으로 공항에서 빨리 빠져 나옴.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우리나라가 워더워서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고, 

공항에서 시내도 가까운 편이라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미리 찜해둔 술집으로 이동했으나 만석. 

마음에 드는 가게 기웃기웃했으나 또 만석. 

불금이라 그런지 니뽄 직장인 너무 많아서

어딜 가든 만석! 만석!! 만석!!!


그러다 들어간 곳.



친절해!




꼬치와 감튀.... 그리고 사랑하는 나마비루 ㅠㅠㅠ




사랑해 나마비루..................... 일본 여행은 1일 1나마비루.....




마음에 드는 사진.




오사카, 도쿄, 교토를 거쳐 4번째 일본 여행. 요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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