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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시빈 Feb 19. 2020

가볍게 둘러본 네팔 포카라 관광

여행코스와 비용정보 공개

안나푸르나경치가 좋은 리조트와 맛있는 레스토랑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가 병풍처럼 바라보이는 포카라입니다. 이곳에서는 트레킹을 하지는 않고 경치가 좋은 리조트 구경을 위주로 했습니다. 소요 비용은 그룹관광으로 트레킹 포카라 관광 전체 일괄 결제를 하여 별도 산정이 어렵지만 방문한 곳의 메뉴판을 찎어 최대한 참고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배낭여행객이면 레이크사이드 지역에서 숙박하시면 대부분이 해결이 될듯합니다. 저는 가이드 투어라서 리조트와 액티비티 등을 편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포카라 공항 (Pokhara Airport)


케이에프씨 포카라 (KFC Pokhara)



포카라 레이크사이드에 위치한 KFC

애매한 시간에 애매한 음식만 있다면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곳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는 패스트푸드라 시간이 애매할때 들렸습니다.

가격은 대략 삼천원정도면 햄버거 하나 먹을 수 있으니 우리나라 보다 꽤 저렴한 가격입니다.










피쉬테일 로지 (Fishtail Lodge)



가볍게 차한잔 해도 좋을 곳

실제 숙박은 다른 곳에서 했지만 가볍게 차한잔 하러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리조트가 예쁘기도 하고 날씨가 좋으면 페와 호수에 있는 안나푸르나/마차푸차레 반영을 볼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음료 가격은 아래 칵테일 가격 기준으로 보면 우리돈 8천원 선에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할듯




Club ES Deurali Resort


안나푸르나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치를 가진 리조트


클럽 ES 리조트는 2000년에 설립된 곳으로 한국 클럽 ES의 네팔 지점입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보이는 경치가 아주 훌륭한 곳으로 식사나 시설도 괜찮습니다.


진입하는 교통이 좀 많이 불편하고 주변에 걸어서 갈 관광지가 없어 배낭여행객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포카라 시내에서는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Dragonfly Paragliding


3대 점프 포인트 포카라에서 필수 액티비티


몇몇의 패러글라이딩 회사가 있고 점프 포인트는 비슷한 곳이었습니다.

아침에 날씨에 따라 액티비티 운영 여부가 결정이 되는데

우리가 참가한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 겨우 진행이 되었습니다.


원래 30분을 예상하는데 상승 기류가 없어 15분 정도로 끝났습니다.

약간 안전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경험 많은 가이드가 잘 운영을 해 주었습니다.



개인 고프로로 동영상과 사진을 찎어 주고 본인의 핸드폰으로 옮겨 줍니다.

포카라 시내의 사무실까지 데리다 주어 다음 여행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Smoking Yak Steakhouse & Pub



야크치즈 스테이크가 일품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포카라 레이크사이드 지역에 위치합니다.


야크치즈 스테이크와 바도 있어 식사나 음주를 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뿐만 아니라 타조 고기도 있고 음식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가격표 첨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여행일정코스와 비용정보, 명소정보,시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요.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위시빈' 여행작가 콘텐츠입니다. 
위시빈의 여행기는 '시간과 공간의 정보'를  한곳에 묶은 통합적 방식의 콘텐츠로서 

여행 계획과 경험을 기록하는데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누구나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여행기의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위시빈 여행작가 | by 게으른 여행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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