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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시빈 Feb 19. 2020

특별한 코스의 지우펀 홍등거리와 진과스 투어

대만 당일 투어후기

아침에 찾아간 조용한 지우펀 홍등거리 그리고 스펀 천등마을 당일투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코스로 다녀온 대만 택시투어 여행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지우펀 홍등거리 거닐기!! 

대만의 30대 비경 중 하나인 썅비옌 코끼리바위!! 

대만의 섭지코지 아름다운 언덕길 비두각 산책!! 

저녁에 스펀 홍등거리 방문하기!!



시저파크 타이페이 (台北凱撒大飯店)

타이페이 메인역 앞에 있는 교통좋은 호텔 시저파크 타이페이


타이페이 메인역 앞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근처에 상점과 맛집들이 많아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 시설이 오래되긴 했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더 깔끔해진 호텔!!

가족여행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호텔입니다. 







지우펀 (九份老街, Jiufen)


대만에 오면 꼭 방문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는 바로  예스진지 투어입니다. 

대만으로 자유여행을 오는 분들도 하루 정도는 버스나 택시투어를 이용해서 예스진지 코스 투어를 즐깁니다. 


예스진지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지우펀 홍등거리!! 

여행객들은 대부분  지우펀의 홍등거리를 보기 위해서 늦은 저녁 시간에 지우펀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설레는 맘으로 지우펀을 찾아가보면 좁은 골목길에 계단을 올라오는 

사람들과 내려가려는 사람들이 뒤엉켜 있는 지우펀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바쁜아이는 이번 여행에 지우펀을 아침일찍 찾아갔습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한 지우펀 거리



이렇게 조용한 지우펀 골목길을 걸으면서 인생샷도 남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오픈하는 상점들도 구경하고 지우펀을 떠납니다.



진과스 (金瓜石, Jinguashi)


진과스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에 도전하기



바쁜아이는 남들이 다 간다는 황금박물관 말고요. 

진과스 주변의 사진찍기 좋은 여행지를 둘러봤습니다.


사실 진과스 주변은 사진찍기 좋은 멋진 배경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많은 현지 예비 신랑 신부들이 진과스에서 웨딩촬영을 하기 위해 모여 듭니다.







독특한 빛깔의 음양해 해변입니다. 

진과스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광물질을 함유한 

계곡물이 바다와 만나서 형성되는 풍경이에요.





진과스 황금박물관도 좋지만 진과스 주변을 돌면서 더  멋진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코끼리바위 썅비옌(象鼻岩)

대만의 30대 멋진 비경 중 하나인 썅비옌


썅비옌 코끼비바위는 대만의 숨겨진 핫플레이스 중 하나!! 

외국인들보다 현지인드링 더 즐겨찾는 곳이에요.

해변에 있는 거대한 코끼리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고요.









썅비옌 코끼리바위에서도 예류지질공원처럼 이렇게 독특한 희귀암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난야치스(南雅奇石區)

해변가에 솟아올라와 있는 독특한 모양의 암석 난야치스



난야치스라는 지역을 찾아가면 해변에 독특한 모양의 암석이 솟아올라와 있는데요. 

이 바위와 멋진 태평양 해안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요.



대만 인스타 인생샷 핫플레이스로 종종 등장하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아서 다음 여행지 비두각으로 가는 길에 잠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에요!!







비두각(鼻頭角)

대만의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언덕길 비두각



비두각은 대만에 오면 꼭 한번은 가보세요!!

대만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대만의 섭지코지라고 불리는 비두각은 언덕길을 따라 걸으면서 한쪽에는 푸르른 산을 

한쪽에는 멋진 태평양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은 비두각 풍경












스펀 (十分, Shifen)


지우펀도 좋지만 스펀의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페이로 이동하며 방문한 여행지는 스펀천등마을입니다. 


보통 예스진지투어를 진행하면 점심을 먹고 오후 2-4시 사이에 스펀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스펀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철길 위에서 사진을 찍을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늦은 저녁시간에 스펀을 찾아오면 조용한 분위기의 스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우펀만 야경이 아름다운게 아니에요. 스펀의 야경도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스펀을 마지막으로 당일 택시투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위시빈' 여행작가 콘텐츠입니다. 

위시빈의 여행기는 '시간과 공간의 정보'를  한곳에 묶은 통합적 방식의 콘텐츠로서 

여행 계획과 경험을 기록하는데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누구나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여행기의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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