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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시빈 Feb 28. 2020

60대 할배와 할매의 배낭여행 도전기-5탄 호주 퍼스

45박46일 6개국 자유여행/5박6일 Australla Perth

Australla Perth(호주 퍼스) 5박6일 여행일정 

#우리나라의 77배라는 넓디 넓은 호주의 땅덩어리로만 생각하면 실로 어마어마하다 제대로 상상이 안간다.  이번 호주 여행은 5박6일간 호주 서부지역 퍼스의 대자연을 탐험해본 후 다시 호주 국내선을 이용해 케언즈로 날아 갈것이다 그런 후 그레이 하운드 버스 패스를 이용하여 케언즈, 에얼리비치, 허비베이,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시드니, 그리고 끝으로 호주의 남부 지역인 멜버른 까지 내려간 다음 호주일주 일정을 마무리  하고 뉴질랜드 남북섬 일주예정 (호주 8개 도시 탐험) 이번여행은 더욱 긴장된다!






퍼스 국제공항 



퍼스 국제공항(Perth International Airport)에서의 이모저모



발리공항을 떠나 몇 시간이 지나자 비행기 아래로 바다에 면한 해안가의 컬러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은 하얗거나 갈색의 무늬를 띈 타원형의 문양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저 무늬 들이 과연 뭘까? 


염전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스카 문양은 더더욱 아니고 암튼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기엔 가공의 흔적들이 보이질 않고 그렇다고 같은 문양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무늬들이 궁금해 계속 바라보고 또 보고 하는 시간에 비행기는 이미 착륙준비를 하고 있었다.(아직도 궁금???)




12:40분, 예정보다 10여분 늦은 시간, 드디어 고대하던  퍼스공항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항공기가 뜨고 내릴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입국심사:


백팩을 둘러메고 제일먼저 입국심사장으로 향했다

제일먼저 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입국장은 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사람들이 서 있는 줄을 향해 가는중 공항직원이 우리를 손짖으로 부른다

자동화 시스템 이었다

직원이 패스포드를 달라고 하더니 시스템에 삽입한 후 화면의 질문에 체크하란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 시키는대로 체크하니 조그마한 티켓이 나온다.




질문내용은 간단하다.


처음 첫 장은 개인정보 보호 설명문 대충 읽고 패스,

다음장은 모두 3개문항에




1.결핵을 앓은 적이 있느냐?

2.형사법상 처벌 받은적이 있느냐?

3.최근6일 이내에 아프리카나 중남미, 키리브지역에 머무른 적이 있느냐?


모두 아니오에 체크하니 조그마한 티켓이 나온다.




참고로 이 시스템으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얼마 안된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

(2016년 6월부터 16세이상 한국 전자여권 소지자는 호주 주요 8개 공항에서 적용.)



티켓 한장씩 여권에 끼워 주며 다음 단계로 가라고 안내를 한다

다음 단계로 가니 카메라가 있고 얼굴 스캔을 위해 똑바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니 게이트가 열리고 티켓 회수하고 통과다


뜻밖이다! 호주의 입국심사 과정이 이렇게 간단하다니~~~????




아무려면 어때 일찍 끝났으니 기분좋게 어서 나가자 하고 자신있게 나가는데 또 다른 세관심사 게이트가 나타났다

지금까지 다녀본 공항은 대체로 스윽 쳐다보는 것으로 통과를 했는데 여긴 다르네~~~




이곳은 아까 보았던 대기줄 보다 더 많았다

엄청나다~줄이 너무 길다보니 새치기 하는 친구들도 더러 보인다




한참을 기다리며 지켜보니 짐 검사를 모두 세분류로 나뉘어 보내고 있었다


한쪽에선 비닐봉투에 싸인 물건들을 꺼내어 칼로 째고 내용물을 일일이 꺼내어 살피는데 어찌나 꼼꼼하게 보는지 그 모습을 보며 기다리는 내내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죄지은것도 없는데 왜 이케 떨리는겨?

세 곳 모두가 정밀 검사하듯 하나하나 철저하게 조사한다.




우리 차례가 되어 아내가 먼저 나가고 아내에게 뭐라고 하는데 못알아 들으니 나에게 일행이냐고 묻는다

그렇다 하니 짐을 같이 내려 놓으라 한다

기내에서 사전에 작성한 신고서를 보더니 백팩에 있는게 뭐냐고 묻는거 같애 "데일리 메디신" 상비약이다


이미 기내에서 입국카드 작성때 상비약이 있다고 신고서에 체크를 해놨기 때문이었는지 영어로는 소통이 어렵겠다고 판단했는지는 몰라도 더 이상은 묻지 않고 "해브어 굿 트립"하며 웃으며 인사를 해준다.




엄청 많이 긴장을 했는데 긴장하며 기다렸던 시간들이 좀 억울했다.





그렇게 세관검사 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오니 마치 자유를 얻은듯 마음이 한결 가볍고 즐겁다




유심구입:

사진 뒤에 보이는 OPTUS에서 행사중인 유심을 저렴하게 구입 (60GB. 28Day. $30)

"아이 켄낫 스피크 잉글리쉬! 프리즈 핼프니!"하니 유심을 그냥 건네 주려다 말고 개통까지 시켜준다.




환전:

한국에서 출발전 하나은행에서 미리 환전(200만원)






공항에서 숙소 까지 이동수단:

한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공항까지 픽업을 나와 주어서 아주 편하게 이동함





사전 예약한 바우처,비자 출력

1.호주 관광비자(ETA):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직접하고 우리처럼 영어 스트레스가 있는 분들은 편하게 앨라호주 여행사에 의뢰해서 해결하면 간단함




앨라호주 홈페이지(호주 비자와 그레이 하운드 휘밋패스를 동시 해결함)

http://ellahoju.com




호주 관광청 홈페이지

https://www.eta.homeaffairs.gov.au/ETAS3/etas




2.호주 그레이 하운드 휘밋패스 21일권:(현재는 30일 패스) 


막상 그레이 하운드에 들어가 예약하려니 머리가 지끈거려 많이 망설였는데 대안으로 찾아 본곳이 앨라호주 였다 

의외로 5%할인까지 해주고 패스 사용법 까지 세세히 알려 주어서 호주여행에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이동구간도 예약을 부탁하면 대신 예약해줌.



4.호주일주 루트:

①퍼스,②케언스,③에얼리 비치,④허비베이,⑤브리즈번,⑥골드코스트,⑦시드니,⑧멜버른 8개도시


퍼스 ⇒ 케언스 구간은 국내선 항공이동

케언스 ⇒ 멜버른 구간은  Greyhound Bus PASS 이용


#무사히 입국절차를 마치고 선스 스테이즈 사장님과 미팅후 숙소로 이동~





선스 스테이즈 (Suns Stayz n Tours)




선스 스테이즈 (Suns Stayz n Tours)한인 게스트 하우스 도착



주인장이신 박선영 사장님께서 몸소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픽업을 나와 주어서 아주 편하게 숙소로 이동했다.

서글서글하니 사람 좋아 보이는 선영 사장님의 붙임성에 우리도 자연 무장해제하고 오래된 친구처럼 금새 친해졌다.





게스트 하우스 전경, 주차장에 있는 기아 차량이 반갑다





거실에서 선영 사장님과 한컷



특별히 업그레이드 해주신 룸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화이트톤의 깔끔한 주방




숙소와 투어예약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고 카톡으로 수시로 연락


"Suns_Stayz n Tours"



        "Suns_Stayz n Tours"님의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 넉살 좋은 영국 아저씨와 인심좋은 한국 아줌마가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객을 모시는 Perth의 모던하고 아늑한 Suns Stayz n Tours"..... 문의는 아래 카카오 + 링크를 눌러주세요https://m.blog.naver.com/super_sunyoung






 [선스 스테이즈에 지불한 총 비용]  $1,470(1,168,000원)



숙박비(4박5일 계산, 5박6일중 마지막 1박은 새벽 01:00 비행기여서 1박은 제외)


레몬라임룸/욕실쉐어 $75x4=$300(실제는 욕실이 있는 제일 큰 안방을 제공 받음)




투어비


버셀톤 투어 $230x2=$460

피나클 투어$180x2=$360


요크 타운 투어$150X2=$300




공항 픽업/샌딩 요금


$50



#이제 이곳에 머무는 동안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조식 혹은 석식은 직접 해결해야 하니 근처 슈퍼마켓으로~




Coles Southern River


Coles 슈퍼마켓은 호주에서 자주 만나는 대형 슈퍼마켓이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 수준으로 먹거리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나라의 식품도 간혹 보인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주류는 무조건 별도로 허가 받은 주류 판매점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이곳에서 처음 알았다

호주에서 몇 일 먹을 거지만 넉넉하게 구입했다.


쌀(5kg$20)과 요구르트($5), 호주 컵라면(2개 $3),신라면(4개 $8) 그리고 호주 특히 퍼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호주 소고기2팩($38) 소세지(1팩$10) 평소 먹고 싶은 것들을 신나게 쇼핑했다. 한푼이 새롭다며 그렇게 아끼다가 물가 비싼 호주에 와서는그야말로 펑펑 쓰기로 작정을 했는지 남에 나라에서의 쇼핑이 재미있어서인지 마구마구 썼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흔하게 판매하던 주류가 Coles에선 안보인다

오늘 같은 날은 소고기 바베큐에 맥주 한잔 해야 하는데 맥주가 어디 있는지???


직원에게 '비어?'하고 물으니 나가서 구입하라는 제스쳐 같으다.


계산하고 밖으로 나가니 'BWS'라고 주류만 판매하는 매장이 보인다

그곳에서 켄맥주 8켄 BUNDLE 로 $22에 구입하고 신나서 쇼핑을 마무리 함


그외 뭔가를 더 구입 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모두 대략 $130(100,000원)정도는 사용 한것 같다


호주 컵라면

쇼핑하며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것이 오늘은 후회된다


한적한 퍼스 주택가를 현지인처럼 쇼핑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 즐겁다

여기서 한달 살기 함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오늘은 특별한 스케쥴이 없으니 숙소에서 소고기 바베큐에 맥주 한잔 해보리라~




선스 스테이즈 (Suns Stayz n Tours)




선스 스테이즈 (Suns Stayz n Tours)에서 특별한 바베큐 파티



쇼핑을 끝내고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니 선영씨 부군께서 벌써 퇴근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쇼핑한 물건중 소고기를 보더니 자기가 바베큐를 해주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자신이 즐겨 마신다는 호주 EMU export 맥주를 들고와 우리에게 권하기도 하고 어눌하지만 한국말로 인사도 하며 유쾌하게 농을 던지기도 하는데 마치 오래된 친구를 대하듯 사람을 퍈안하게 해주는 남다른 재능이 있다.


EMU맥주 맛 처럼 목젖을 시원하게 타고 내려가는 청량감을 주는 스타일의 영국남자다





자신은 고기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다면서도 우릴 위해 바베큐를 손수 구워준 '스티브'에게 감사를 드린다


처음 호주에 도착해 모든것이 낮설고 함에도 불구하고 쥔장 부부덕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지고 퍼스가 더욱 좋아졌다




맥주 한잔씩 하고 나니 더욱 기분이 좋아져서 사진 한 컷



#스페셜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산책겸 집 주변을 돌아 보기로~




주변 정원들이 어찌나 깔끔하고 조경이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는지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집 주변 산책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될만큼 마을이 안정적이고 평화롭다





고즈넉한 저녁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너무 평화로워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차고 넘친다.





바람 조차 쉬어 갈만큼 잔잔한 호수의 물결이 여행자의 마음을 휘감으며 감동을 안겨준다.





주변의 주택가를 둘러 보아도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전혀 없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 어쩌면 이렇게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진심 부러웠다!





물 색깔이 특이하게도 검게 보인다










일본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단층집들이 오밀조밀 정갈하게 나누어 놓은 구획안에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자로잰듯 주차장과 집이 한결같이 조화롭게 지어졌다.


아니 지어졌다기 보다는 유명 예술가의 손에 의해 마을 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꾸며진듯하다.




#산책하는 동안 부러움의 눈으로 감동과 감탄을 하며 돌다보니 어느덧 어둠이 코 앞에 와 있다

이쯤에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하고 내일 있을 투어를 위해 일찍 쉬어야 겠다




킹스 파크 (King's Park)



킹스 파크 (King's Park)에서 퍼스 시내의 야경 보기(승용차로 약30분)



오늘은 산책하고 일찌감치 쉬어야 겠다 생각하고 숙소로 돌아 왔는데 쥔장 선영씨께서 잠자기엔 너무 이르니 기왕이면 킹스 파크 보태닉 가든에 올라 퍼스의 야경을 보는것도 좋지 않겠냐며 같이 나가자고 한다.


와우~이런 횡제가!





스완강을 끼고 있는 퍼스시내의 야경이 차분하고 이쁘다.




어둠이 깔려서 인지 공원 사진은 모두 별루다


공원은 오늘 산책하며 느꼈던 그대로다


공원규모도 만만찮게 넓고 크면서도 산책하기에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퍼스에 간다면 꼭 한번은 들려 보라 말하고 싶다.




공원안에는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공원 잔디 밭 곳곳에 모여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었다.


모든 직장인들이 5시면 퇴근한단다.




이곳 사람들이 일찍 퇴근해서 뭐하나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다


거의 대부분이 가족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 이곳 남자들이 얼마나 가정적인지 짐작이 간다.




킹스파크에서 퍼스의 야경 뿐만아니라 그들의 평범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오늘 하루도 이쯤 마무리 하고 숙소로~




버셀턴 부두 (Busselton Jetty)



일본의 유명 판타지 애니매이션 작가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2001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버셀톤 제티 열차이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중 열차가 바다위를 달리는 것처럼 1.841km로 길게 쭈욱 바다 한 가운데를 향해 깊숙히 판타지의 영화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독특한 경험을~


소녀 감성으로 무장한 老소녀께선 너무 해맑다~ 


빠알간 제티 열차를 타고 마냥 즐거워 하던 아이들을 보니 손주들하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저곳에서 지하 9m 정도 내려가 바다속을 관람 할 수도 있다


제티열차의 종착역, 

이 제티 열차가 멈추지 말고 이대로 인도양을 가로질러 남극까지 닿았으면 싶다는 좀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영화에서 처럼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열차를 타고 말이다.


탐욕으로 가득한 도시를 떠나 바다위를 달리는 제티열차를 타고 순백의 땅, 남극으로 떠나는 판타스틱한 상상~??


제티 열차의 탑승장 옆은 사진에서 처럼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러온 사람들이 무척많다.


치히로의 환상속에서 깨어나 우리도 저들처럼 햄버거를 먹으며 피크닉을 즐겨보기로~


돼지로 변한 치히로의 엄마 아빠처럼 게걸 스럽게 먹었다.


호주에 들어와 처음 먹어보는 호주산 버거, 패티가 유난히 두꺼우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괜찮다

가격은$12~$17까지 다양하다.


Chips에 커피까지 마시고 나니 행복하다..($10)


오늘 점심은 투어비에 포함




The Margaret River Chocolate Company



마가렛 리버 초코렛공장(The Margaret River Chocolate Company) 도착



버셀톤 제티에서 승용차로 약30여분 후 초코릿 공장에 도착했다





마음껏 시식이 가능한 초코렛 공장





종류별로 마음껏 시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시식코너


초코렛을 싫어하는 어른이도 있을까? 마음껏 먹다보니 입 달친다





페레로 로체를 닮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된 초코렛





초코렛 판매 매대


초코렛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환상적인 장소, 아이들과 함께 여행중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라 권하고 싶다


물론 어른들도 무료로 제공하는 시식코너는 마다할리 없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재미를 느껴 보시길~~





아이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양손에 가득 채우기 위해 애쓰시는 어른이~ ㅋㅋ


아이의 표정이 재미있다!





한무리의 아이들과 어울려 조코렛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시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같애 귀엽다


이곳에선 잠시 어른의 가면을 벗고 아이로 돌아가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잠시 초코렛 공장에 들려 당 충전을 과하게한 우리는 다시 옆에 있는 치즈공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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