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필리핀 보라카이
세 남자가 즐기는 진정한 여행(세 남자 여행 4탄)
진정한 남자들의 여행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1인당 100 이내에 끝내는 3박 4일 보라카이 여행
코로나 때문에 걱정했지만 아주 초기에 다녀와서 문제없이 다녀옴
휴양지라서 휴양해도 되지만 액티비티 하게 놀고 싶다면 우리 일정 따라 하면
밤마다 녹다운될 수 있음 참고하시길..
1일 차
코로나 초기 공항에 사람이 매우 적다
새벽 + 코로나 초기라 공항이 아주 여유로움
일찍 가서 셀프 체크인하고 마티니 라운지로
동편에 있는 건데... 진짜 음식 개 맛있음.. 맥주 무제한 ㅠㅠㅠ
꼭 제휴카드 쓰고 미리 가서 라운지 이용하세요
칼리보 국제공항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KLO)
여수공항보다 작다;;;;
공항이 매우 작다
활주로 근처에서 내려서 입국장까지 걸어간다. 매우 더움! 직원들이 걸어갈 때 우산을 나눠줌!!!
입국장 게이트도 딱 2곳 4명의 직원이 입국심사를 진행
물론 시기가 시기인지라 입국하는 사람이 적었을 수도 있지만 아마 30분 정도 기다린 듯싶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예약자를 찾는 직원들이 많이 나와있다.
카티클란 제티 항구 (Caticlan Jetty Port)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선착장
물이 생각보다 엄청 깨끗 하진 않다
그리고 아주 시장통이다 ㅠㅠ
너무 예뻐서 앞에서 찍고 싶었는데 못 들어가게 되어 있음
우린 미리 예약을 해서 가이드가 알아서 툭툭이를 잡아줌
근데 개인이 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려고 하면 현지인이랑 관광객이랑 금액을 다르게 부른다고 한다.
아래 가격표 참조
헤난 라군 리조트 (Henann Lagoon Resort)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의 리조트
일단 아침밥 정말 맛있다 세 번씩 먹음
그리고 수영장이 너무 좋다
중앙에 Bar가 있고 중앙 수영장을 중심으로 4개의 작은 수영장으로 구성
1층에 투숙하고 있는 손님은 바로 수영장으로 뛰어들 수 있음 진짜 좋다!
여긴 우리 방!! ㅎㅎ
보라카이는 화이트비치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보라카이의 80%는 화이트비치에 있는 듯?
보라카이 = 화이트비치인 듯 싶다.
많음 음식점들과 술집, 호텔, 마사지샵, 디몰 등등 모든 편의시설이 다 모여있다
보라카이 최대의 쇼핑거리
음식점 + 기념품 + 각종 편의시설
이곳에 다 모여있음
바다에서 들어오면 색다른 쇼핑거리가 눈에 펼쳐진다.
유심카드 파는 곳도 있으니 이곳에서 사도 됩니다~
흥정은 진짜 하기 나름!!!
현지인이 부르는 가격에서 반은 깎고 들어가라 1!!
호구되기 십상이다 ㅠㅠ
낮엔 맛있는 음식점 저녁엔 핫 한 클럽!
화이트비치에 유명한 클럽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 Top 3 안에 드는 에픽!!
낮엔 바다를 보면 가볍게 맥주 한잔 저녁엔 흔들흔들
저녁에 늦게 가면 웨이팅이 엄청 길어요~~
이 평화로운 곳이 핫 하게 변신!!
헤난 라군 리조트 (Henann Lagoon Resort)
여유가 있다면 수영장에서 수영만 해도 힐링
밤에 보는 수영장 리조트는 색다른 멋이 있다.
낮 보단 수영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중앙 바에서 칵테일 한잔을 먹으면서 UFC를 보니 이게 진짜 휴가구나 생각이 듦 ^.^
보라카이 여행지도와 시간표 : 위시빈'웹여행기서비스' 위시빈 여행작가 콘텐츠입니다.
위시빈의 여행기는 '시간과 공간의 정보'를 한 곳에 묶은 통합적 방식의 콘텐츠로서
여행 계획과 경험을 기록하는데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누구나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여행기의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당신의 여행경험, 위시빈에 판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