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보양식
깐 마늘을 좀 샀다가 오래 보관이 안 될 것 같아 빨리 먹어치우려고 해 봤는데 맛있었다.
재료:
햇반 100% 현미로 지은 밥 130g
꼭지 제거 마늘 : 오아시스에서 100g에 2,350원, 컬리에서 200g에 6,990원. 물론 그냥 깐 마늘 사서 직접 제거해도 된다.
표고버섯 슬라이스 : 오아시스 컬리 ssg 등에 있다. 값은 오아시스가 저렴하고 깨끗하기는 컬리가 더 깨끗한 듯.
제조:
뚝배기에 다 넣고 2분 정도 돌린다. 마늘이 익을 때까지.
위 사진은 130g 햇반에 마늘 50g을 넣은 건데 더 넣어도 좋을 것 같다. 표고도 더. 양념장 없이도 맛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삼계탕 마늘 찰밥 딱 그 맛이다! 마늘을 먹고 이 더위를 이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