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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RU Dec 07. 2017

오늘의 나를 위로하는 그림. #34

마음껏 울어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네가 울어도 부끄럽지 않게 달님이 밤을 데리고 왔으니까. 







{오늘의 나를 위로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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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joenye_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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