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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RU Apr 12. 2018

오늘의 나를 위로하는 그림. #48

이 곳의 경치도 꽤 볼만하거든요.



원하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올라가고 싶던 곳까지 가지 못하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포기하는 법을 배웁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됐다거나 불행한 일이 아니에요.  

삶은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죠.

가끔은 완벽하지 않은 그 중간에 서서 만족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이 곳의 경치도 꽤 볼만하거든요. 





{오늘의 나를 위로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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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joenye_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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