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URU Dec 22. 2020

신중한 털복이

털복숭이 이야기(with 집사)



산책을 잘 다니다가 갑자기 어느 구간에서는 한참을 냄새를 맡으며 고민하다가 쉬를 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고민을 할 때에는 가자고 아무리 당겨도 네 발로 딱 버티고 서서 한참을 맡아요.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견 친구들이 좋아요를 엄청나게 누른 핫플레이스인가 봐요. 

좋아요 타임을 위해 마음이 넓은 산책노예는 잘 기다려줍니다.

여러분의 털복숭이 친구들도 그런가요?



https://www.instagram.com/with_buru/

https://buru.creatorlink.net/

매거진의 이전글 털복이 소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