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낸 둘째도 내 새끼니까
얼마 전에 첫째가 문득 이렇게 말했다.
"엄마, 공부 열심히 해~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적고!"
나는 왜 이 말이
첫째를 통해서 사랑이가 남긴 인사 같은 건지..
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
"첫째가 있는데도
왜 이렇게 허전하노..."
표현이 없는 남편이 이 말을 한다.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