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나 봐, 미쳤었나 봐
엄마가 미쳤었나 봐
내 발로 병원에 걸어 들어가
너를 보내고
너 없이
너 혼자 병원에 두고 집으로 오다니...
너를 보낼 결심을 하고도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너를 보내고 나서도
첫째의 재롱을 보며
"네 덕분에 웃는다"며 웃 고 있 다.
엄마가 미쳤나 봐
미쳤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