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욕과 등록 사이를 오가는 부모들의 아이러니
1월에 아이를 낳아야지! 그래야 조금이라도 맘이 놓이잖아.
11월이 출산예정인 나의 임신기간 동안 가장 조급했던 말 중 하나였다.
낳고 보니 1월생 아이는 3월에 백일잔치를 하고
거의 돌잔치를 준비할 즈음 나의 아이는 태어났다.
아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차이 남이 시작된다는 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또 다른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늦게 태어난 아이는 아이의 속도에 맞게 커가고 있었다.
심지어 잘~
걸을 때 걷고, 말할 때 말하고 하지만 내 주변이 다 1,2월생이어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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