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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기어때 Jul 28. 2021

여름 정취 가득 숲캉스 BEST 3!

라까사 호텔 광명, 낙산비치 호텔, 포레스트 리솜 제천

초록빛 가득한 여름날

가끔 쏟아지는 비가 무색할 정도로 계속되는 무더위. 쨍쨍한 햇빛 속에서 잠시 쉬어갈 그늘이 간절한 요즘, 울창한 나무가 맞이해주는 숲으로 떠나보자. 초록빛 가득한 숲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기 충분할 것. 오늘은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숲캉스 호텔 3곳을 소개한다. 푸른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



초록빛 자연과 함께하는
숲캉스 호텔 추천 3


01. 라까사호텔 광명
© Instagram @jee_me95

숲캉스를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도심 근교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라까사 호텔 광명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라까사호텔 광명 공식 홈페이지

객실 타입은 총 4가지. 전망은 객실 구성에 따라 시티뷰와 마운틴뷰로 나뉜다. 마운틴뷰를 즐기고 싶다면 슈페리어 그린 객실에 머물러보자. 넓은 창을 가득 채운 나무와 조화를 이루는 초록색 벽이 마치 숲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Where?
경기 광명시 일직동 508-3
Check in & out?
체크인 : 15:00ㅣ체크아웃 : 12:00
Point!
도심 근교에서 즐기는 숲캉스


라까사호텔 광명 알아보기 ]


02. 낙산비치호텔
© Instagram @____l.sy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 양양, 그곳에 낙산비치호텔이 있다.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충분한 곳.

© Instagram @jjiya_gram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객실. 벽 한 면이 넓은 통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록빛 가득한 하루를 보내기 충분하다. 침대에 편히 누워 살짝 열리는 창문을 열어보자.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과 살랑이는 햇살이 잠시 잊고 있던 일상 속 여유를 되찾아 줄 것이다.


Where?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3-2
Check in & out?
체크인 : 15:00ㅣ체크아웃 : 11:00
Point!
숲을 가득 담은 침대 옆 넓은 통창


 낙산비치호텔 알아보기 ]


03. 포레스트 리솜 제천
© Instagram @xozinvelyxo

북적이는 사람들과 빽빽한 건물 대신 울창한 원시림이 맞이해주는 포레스트 리솜 제천.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방식으로 개발된 이곳은 친환경적인 하루를 보내기 충분하다. 객실 타입은 빌라형과 리스트리 리솜 두 가지.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독채로 구성된 빌라형 객실에 머물러보자.

© 포레스트 리솜 제천 공식 홈페이

휴식을 취한 오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스파를 즐겨봐도 좋겠다. 다양한 스파 시설 중에서도 돌을 깎아 만든 프라이빗스톤스파는 포레스트 리솜 제천의 하이라이트 장소. 피톤치드 속에서 피로를 풀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Where?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707
Check in & out?
월~목, 비수기
체크인 : 14:00 | 체크아웃 : 12:00
금~일, 성수기, 공휴일 및 연휴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
Point!
숲속에서 즐기는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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