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1. 나는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다.
2. 나는 글로 치유하는 사람이다.
3. 나는 매일 달리는 사람이다.
4. 나는 감정을 기록하는 사람이다.
5. 나는 의미를 찾는 사람이다.
6. 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람이다.
7. 나는 이불을 개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다.
8. 나는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는 사람이다.
9. 나는 고요한 아침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10. 나는 꿈을 현실로 옮기는 사람이다.
11. 나는 교육현장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다.
12. 나는 마음의 쉼터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13. 나는 슬픔을 시로 바꾸는 사람이다.
14. 나는 회계와 문학을 동시에 아는 사람이다.
15. 나는 조직 속에서 자유를 지키는 사람이다.
16. 나는 공무원이지만 틀에 갇히지 않는 사람이다.
17. 나는 사람 냄새나는 교육행정직 사람이다.
18. 나는 하루 한 줄이라도 쓰는 사람이다.
19. 나는 아이들 웃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20. 나는 평생 배우는 사람이다.
21. 나는 나약함을 껴안고 강해지는 사람이다.
22. 나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사람이다.
23. 나는 현실을 아름답게 기록하는 사람이다.
24. 나는 사무관보다는 도서관을 꿈꾸는 사람이다.
25. 나는 쇼츠보다 독서를 선택한 사람이다.
26. 나는 아내보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다.
27. 나는 멈춰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28. 나는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이다.
29. 나는 말보다 행동을 믿는 사람이다.
30. 나는 내가 되기 위해 사는 사람이다.
31. 나는 ‘해야 할 일’보다 ‘살고 싶은 삶’을 택한 사람이다.
32. 나는 세상의 빠름 속에서 천천히 걷는 사람이다.
33. 나는 가끔 울컥하는 감정을 끌어안는 사람이다.
34. 나는 내 아이에게 당당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다.
35. 나는 오늘도 작은 진실 하나를 말하려는 사람이다.
36. 나는 ‘왜’라고 묻는 걸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37. 나는 고요한 마음속에서 가장 뜨겁게 타는 사람이다.
38. 나는 지쳐도, 기꺼이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다.
39. 나는 행정실 안에서도 시를 쓰는 사람이다.
40. 나는 누군가의 상처를 닮은 글을 쓰는 사람이다.
41. 나는 틈새에서 햇빛을 보는 사람이다.
42. 나는 슬픔도 문장 하나로 다독이는 사람이다.
43. 나는 가끔 흔들리지만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다.
44. 나는 ‘이건 아니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
45. 나는 세상의 무게를 글로 덜어내는 사람이다.
46. 나는 오늘도 나의 중심을 찾는 사람이다.
47. 나는 삶을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이다.
48. 나는 이름 없이 빛나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 있는 사람이다.
49. 나는 결국엔 희망을 고르는 사람이다.
50. 나는 그저 나로 충분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