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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고 쓰고 달립니다.

오늘부터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by 맨부커

오늘부터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신이 이렇게 선고한다면, 우리는 더 행복해질까?


영원은 축복일까, 아니면 고통일까?

나는 이 질문 앞에서 오래 멈춰 섰다.


사르트르는 말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우리는 자유롭게 선택하며 살아간다.


이미 유한함이 전제된 말이다.

무한한 자연과 대비되는 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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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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