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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고 쓰고 달립니다.

꽃이 될 시간

by 맨부커

꽃이 될 시간

우리는 너무 자주 서로를 비교합니다.

누가 더 잘났는지, 누가 더 위인지,

서열과 계급 속에 자신을 가둡니다.


그러나 자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태양은 바다의 깊이를 묻지 않고,

바다는 산의 높이를 재려 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그저 자기 자리에서

자신만의 리듬으로 살아갑니다.


모두가 꽃피는 세상이

올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자신만의 고유성을 가지고

마음껏 활짝 웃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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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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