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 싶은 건 말이 아니라 마음이었어요.
컨설턴트이기 전에
그저 대학을 먼저 지나온 한 사람의 선배이고 싶었습니다.
숫자 대신 사람을 보고
결과보다 마음을 붙잡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한 장의 포스트잇을 꺼냅니다.
소란한 하루 끝, 말보다 마음을 붙이고 싶어서요.
전국 고등학생 마음건강 프로젝트
'입시 포스트잇'을 운영하며
입시 한가운데를 걷는 이들에게
작은 쉼표와 따뜻한 시선을 건넵니다.
대치동에서
숫자 말고 사람을 봅니다.
오늘 하루, 마음속에 붙이는 작은 포스트잇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