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생 마음챙김 프로젝트
내가 믿는 말이 나의 하루를 빚어요
조금 서툴고 불안한 마음이어도
그 위에 따뜻한 말을 덧칠하면 하루는 다시 단단해집니다.
입시는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긴 여정입니다.
마치 안개 속을 걷는 일 같죠.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참 고단하고, 때로는 무력하기까지 합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줄 문장이 필요합니다.
한 걸음 앞도 뚜렷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를 이끄는 건 수많은 정보가 아니라
결국 "내가 할 수 있다"는 내 안의 목소리거든요.
'할 수 있어'라는 말은 근거 없는 낙관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견뎌온 날들의 증거입니다.
그 말이 오늘의 나를 붙잡고
내일의 내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빛나줍니다.
바람이 흔들어도 뿌리 깊은 나무는 쓰러지지 않듯
불안이 몰려와도 스스로를 믿는 마음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믿음 위에 하루를 차곡차곡 지어가다 보면 결국 도착할 거예요,
당신이 바라는 그곳에.
그러니 오늘 하루도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걸어주세요.
그 말이 당신을 망설임에서 꺼내주고
결국 당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테니까요.
할 수 있어요, 당신이기에.
이 길을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하루, 마음속에 붙이는 작은 포스트잇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