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생 마음챙김 프로젝트
오늘이 서툴렀다면
내일은 그 서툼마저 안아주는 내가 되어보는 거예요.
연필로 그린 첫 선은 언제나 조금 흔들립니다.
삐뚤빼뚤해 보이지만 그 선 없이는 그림이 완성될 수 없지요.
오늘의 서툼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미숙하게만 보이더라도
내일의 내가 그 선을 이어받아
더 단단히, 더 부드럽게 다듬어갈 겁니다.
오늘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내일의 나는 그 서툼마저 품어줄 줄 아는
조금 더 따뜻한 내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입시는 매일이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는 여정입니다.
서툰 날, 흔들린 날까지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걸어간다면
결국 그 모든 날들이 모여 당신만의 길을 완성해 줄 거예요.
오늘 하루, 마음속에 붙이는 작은 포스트잇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