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가을 하늘 구름에
5월이 드리운다
그날의 기억을
실어 나른
구름 그림자
아직도 생생한데
5월은 지나고 없다
마음에 남은 5월은
시월의 낙엽과 함께
사라져 가겠지
잘 가라
내 사랑
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