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인생
깨달음을 위한 방편 중에는
생각 죽이기가 있다.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지만,
생각을 죽인다고 해서
생각 작용이 멈추지는 않는다.
(선정/몰입 상태처럼 줄일 수는 있음)
계속하다 보면 없어지겠지는
착각이다.
하나의 기능이기 때문이다.
뇌 기능이 정지하지 않는 한
작용한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은
무의식적으로 태어난 생각을
의식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 그 생각이
필요한 생각인지
막연하게 걱정이나 집착으로
괴로움에 빠지게 되는 건 아닌지.
생각은 생명이 살아 있는 동안
의식의 활동과 함께
잡초처럼 끊임없이 다시 태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 죽이기는
쓸데없는 생각인지 알아차리고
다른 생각으로 바꾸거나
일시적으로라도 멈춰(죽여)
그러려니'하고 무심히 넘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생각에 속지 말라는 의미가 있다.
하루 중 생활하면서
수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생각에는
정말 쓸모없는 생각들이 많다.
그 생각을 죽여 없애라는 것은
망념에 휩쓸려 있거나
상상으로 불안한 미래를 창조해
걱정하기 때문에
생각에 속아 괴로움에 빠지지
말라는 뜻도 있다.
빠졌다면, 망념을 죽여라.
죽이는 놈도 마져 죽여라
그리고,
그와 함께
그 너머
바탕의 세계도
체험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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