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당신께
전하는 글
이렇게 써보고
저렇게 써보고
요렇게 바꾸고
조렇게 고치고
마음을
지우고 다시 써
그려 봅니다
당신의 마음도
이렇게 저렇게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에
당신을 놓고
글 써 봅니다
끝내 보내지
못하는 글
흔적만 남기며...
♬ 내면/심리 글을 주로 올리고 있으며, 구독하면 뚝딱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문장 응원도 좋고 오타나 어설픈 문장 조언 남기시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참고: 깨달음 外 글쓰기는 별개 취미로 관련짓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