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삶
모르는 사람은
화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는 사람은
성냄을 알면서 활용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아는 사람은
같은 실수라는 걸 볼 줄 압니다.
모르는 사람은
괴로워도 욕망대로 따라갑니다.
아는 사람은
욕구 너머 욕망의 불행을 압니다.
모르는 사람은
무의식 속에 삽니다.
아는 사람은
현재에 깨어 있습니다.
아는 게 하나 있습니다.
아는 게 없다는 걸 압니다.
미시 거시 미지의 세상
모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알 것도
모를 것도 없이
다만 그냥 그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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