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용서인가? 삶의 오류 잘잘못
"내가 왜 저들을 용서해야 하는데?"
괘씸한 마음은 가라 않지 않는다. 아니 때론 죽여 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길 수 있다. 심하면 세상이 미워 사는 걸 그만두고 싶을 수도 있다.
용서라는 말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잘했(옳)고 네가 잘못했다는 배경이 자리 잡고 있을 수 있다.
'네가 잘못했으니, 옳은(잘난) 내가 너를 용서해 주겠다'는 의미처럼 말이다. 모든 걸 옳다 그르다 정답을 두고 잘잘못을 따질 수 있겠냐마는, 전체적인 상황을 볼 때는 그 누구도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다. 대부분의 삶은 옳을 것도 그를 것도, 맞을 것도 틀릴 것도 없다. 삶이란 자연의 일부처럼 정답을 따로 두지 않고 돌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나 대부분 관념이나 신념적인 생각이 분별 구분하기도 한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왜 저들을 위해..."
또 다른 용서의 의미에는 단편적으로 저들을 위한 용서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한~두 단계 넘어서 살펴보면, 나를 위한 것이다. 왜냐면 내가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보다 우선 나를 위해 괴로움을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그럴 필요가 있다는 걸 인지하는 거다. 순간의 화풀이는 개운할지 모르겠으나, 대개는 순간일 뿐이다. 다시 돌아오는 괘씸한 마음과 반복되는 집착은, 상대보다 스스로 만든 화살에 맞아 괴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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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우에 따라 용서랄 것도 없다. 알 수 없는 세상 이런저런 상황이 엮이고 엮이어 돌아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나쁜 상황의 반복적인 환경은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 십상이다. 내가 알게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줬던 적이 있거나, 심지어는 잘 되라고 한 말이나 행동임에도 상대는 완전히 다르게 되거나 받아들이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문화나 성격에 따라, 환경과 시대 상황에 따라, 또는 나라 법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인간 세상에서 서로 다른 상황과 각자의 고정된 생각이 만드는 허상과 같은 거다. 그 속에서 각자 경험상의 느낌으로 손실이 가거나 거꾸로 좋게 느끼기도 하는 이유는 그들만의 정답을 만들기 때문이다. 각자의 삶은 때로는 너무 다르다. 틀리다기 보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갈등을 풀어버려 스스로 괴롭지 않아야 한다. 자신을 용서하고 다름을 인지하여, 각자가 다른 인생, 다른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음을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찾거나, 상대의 문제라 판단되면 대처를 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그 상황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마음을 위한 평온 일 것이다. 스스로 영혼을 갉아먹는 분노보다 자신을 위한 현명함으로 나의 행복과 타인의 편안한 삶을 위해 돌아보자. 다툼 없는 평화는 서로를 위한 윈-윈일 것이다.
어쩌면 내면의 용서와 옳고 그름 마저도 내려놓는 게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