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치료, 저주파, 중주파, 설날, 추석에도 주세요
여러분은 세뱃돈을 얼마나 주거나 받으시나요?
탈분극(depolarization): 안정적으로 아무런 자극이 없는 분극 상태를 벗어나, 자극에 대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전위가 발생하여 분극이 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off에서 on으로 스위치가 켜졌다고 생각하면 돼요.
주파수(frequency): 1초당 발생하는 주기의 수. 주기는 하나의 자극이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하나의 주기를 한 번의 자극이라고 생각하면 1초당 반복되는 자극의 수가 바로 주파수입니다. 그래서 1,000Hz의 저주파는 1초당 1,000번의 자극이 주어지는 것이고, 4,000Hz의 중주파는 1초당 4,000번의 자극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가중(summation): 두 개 이상의 자극이 더해져서 더 큰 자극이 되는 과정. 백지장도 맞들면 낫죠?
벌써 다가올 설날이 여러모로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