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할일]
1. 매일매일 나의 글을 쓰자
속이 허한가?
우울한건아니지만 목표가 없어 조금은 처진다.
누구에게든 토로하고싶은가?
내 길은 내가정하는데
2. 여행을 다녀올까? 충분히다녀왔나
3. 말끔하게 청소를 하자. 버릴 옷들은 버리고 버릴 책들은 버리자.
[나에게 할일]
다시 시작하자.
충분히 잘했다. 이정도맘해도 충분하다.
원래는 아예 시작조차 하지않았겠지.
결과도 받지 않았을거야.
졌잘싸.
돈을 벌고싶다.
공부를 하고 싶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읽어줬으면좋겠다.
내가 강렬하게느끼는것
12월에 내가 달성했으면 하는 나는?
나는 어떤모습이 더 끌리는가?
이정도면 괜찮은 인생
기대치를 낮추고 지나친 평범을 기준으로
오 이정도면 선방한 인생이네
[다시 양가감정]
필기 어떻게 공부했었지?
나의 합격팁은 뭐였지?
가져가야할 것과 버리고 갈 것은 무엇일까?
약국알바 보건소? 학교?
올해 뭐하고 지내지??
애초에 2번볼생각으로 들이댔다면??ㅐ
내가 면접학원을 다녔다면?
내가 12월 2주를 몰아쳐서 했다면? 차라리 육지에서 비대면과 대면으로 연습을 계속 돌렸다면??
집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규칙적으로 했다면??
그럼 99점이나 100점을 맞을 수 있었을까?
아니야 난 충분히했어
이사람은 바보네 나는 천재고
이사람은 이랬지만 나는 아니야. 나는 한번에 합격할거야.
[구체적으로 할일]
머리를 자르자
청소를하고
이쁜옷을사자
배를 담아내고
핸드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다른데에 쓰자
아침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루틴을 세우자
가공식품. 식후 간식 피하기
나는 어떤길을 꿈꾸는가
보건교사를 좀 더 생각해볼수있는기회..
나는 간호쪽이맞는건가?
노래나 여행작가 영어교육 공학 인터넷코딩 이런쪽은?
직업과 나의 라이프
야 20대는 원래 힘들어 빛이보이지않는거야
너정도면 상타치지..
어차피 영원한건 없어.
너가 느끼는 이 감정은 결국 행동만 남는다.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했지만
여행을 한다면.
합격을 하고 일을하고난뒤 움직여도
합격자들 답안복기가 부족??
그럼 그냥 그건실패야
[패인분석]
아이건 애매하다 넘겨 이런거있었음
내용선정조직- 구분해서 쓰지말고
로봇처럼 자동적으로 쓸수있게
머리를식히고
이제까지 나의 삶을 되도라보고
앞으로의 방향 3년.의 방향..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야
플러스3이면..만점받을각오로해야해..
자만하지말자
새로운 목표을 잡고
여전히 백투더베이직
더 넓히지마 거기서 멈춰
나의 몸을 운동을 하면
끝까지 가는 끈기를 얻을수있을거다
꾸준히 해쳐나가고
절제를 배울수있을거다
감사한사람들
평소에감사인사
게을러지지마
핸드폰을 멀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