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집중하기
나를 구할 영웅은 나밖에 없다.
일주일 간 오트밀 식사를 했다.
첫날은 오트밀만 먹고
둘째부터는 오트밀과 식사를 겸용했다.
포인트는 간식섭취보다 오트밀+물 섭취를 늘리는 것.
결론적으로 순항중이다.
배도 만족스럽고 조금 들어간게느껴진다.
화장실을 많이 가지만 얼굴 붓기도 많이 빠졌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음식들을 줄이고
자연의 음식을 찾아가며 나의 몸을 회복하고 있다.
내 배 안에 있던 스트레스,불안과 같은 안타까운 것들을
보듬어주고 회복하고 있다.
나를 구할 영웅은 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