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aily lif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만 Apr 29. 2024

그 때는 그 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4월의 29번째 날.




 1. 다정함은 강력하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행동하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2. 아빠가 가족단톡방에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주셨다.
아빠덕질하는 나는 죄다 저장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죠 ♡


오늘 아빠랑 3번 통화했다.
점심먹고 나서 한 번, 저녁먹고나서 한 번, 마트 장보면서 한 번 ㅋㅋ

멋진 세상을 살아가자는 아빠의 말에 힘이 실리게,
그렇게 살고 싶다.



3. 마지막은 어제 자기 전 읽었던 시 :)




                                                             - 2024. 4. 29.

매거진의 이전글 51번째 글. 다시 마음을 정리하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