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써본다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을 쓰는 것이고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마음을 보여주는 일이다.
내 마음을 알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내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어졌다.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 줄 때, 그에게서 찐한 응원을 받는 기분이다.
아무 응원도 없는 삶은 외롭고 팍팍하다.
응원은 밥심처럼 주린 속을 든든하고 충만하게 채워 살아갈 힘을 준다.
그 힘을 빌어 다른 누군가를 응원할 수 있게 하기도 하고.
상실의 존재 (being mortal) 삶의 유한함에 대해 생각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