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뒤늦게 시작한 영업, 용기를 내자

기름기를 빼는 것부터 시작하자.

2016년 1월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은 영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정글에 들어섰다.

가진 것은 영업을 안해 본 경험뿐!!


POSCO, LG와 현대자동차 계열사 좋은 회사에서 따지고 보면 '을'보다는 '갑'으로 살았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기름기가 있었을 것이다.

1년이 지난 즈음에 "임 이사님, 기름기가 많이 빠졌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영업할 준비가 된 것이다.

퇴직 후 들어오는 Job Opportunity는 많은 경우 영업분야일 것이다.

각오를 하고 용기를 내자.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은 먹을 것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영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퇴직 후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브런치가 되길 바란다.

영업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분들과도 공감하는 장소가 되면 좋겠다.


사업은 영업이다.



http://colaple.net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