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주얼리 디자이너를 꿈꾸는 여러분들께
Table of contents
- <주얼리 키트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 예비/신입 주얼리 디자이너를 위한 마음 가짐
- 프로젝트 담당자로서의 참여 이유
- 직접 겪은 고민에서부터 시작된 Jewelry Essential Kit
최근에 <주얼리 키트 개발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다.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주얼리를 제작하기 위한 Kit가 아닌, 주얼리를 이해하기 위한 Kit를 고민하는 프로젝트가 무척 흥미로웠다.
이 흥미로운 주제를 앞에 두고, 현재의 위치에서 잠시 물러나 나는 왜 이토록 이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는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무엇을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보았고, 그 궁금증을 프로젝트에 참여해 과정 하나하나를 글로 기록하면서 해결해 보고자 한다.
주얼리 브랜드를 창업한 CEO이며, 더 나은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전공(금속공예) 학부를 거치면서 열심히 따라 배웠다. 이때 처음으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의 취향도 알게 되었다. 졸업 전시까지 마치고 주얼리에 대한 흥미를 놓치고 싶지 않아 졸업 후 주얼리를 바로 일과 연결시키고 싶었다.
그런 와중에 JBM(Jewelry Brand Management : 마케팅 능력을 습득하여 주얼리 브랜드 개발 및 브랜딩 전문가를 양성하는 장학과정) 주얼리 장학 과정을 알게 되었다. 새로웠다. 주얼리를 실무적으로 제작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처음 해보았다. 그렇게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면서도 여전히 디자인에 대한 어려움이 남아있어 솔루션을 찾기 위해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운영'과 '학업'을 동시에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얼리 키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
내 본업 '주얼리 디자이너'의 고민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될 것 같았다.
'주얼리 디자이너', 돌이켜보면 모든 게 새롭고 흥미로운 시도였지만 모든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초기 입문 단계에서 주얼리 디자인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면 과정 과정마다 힘이 들었다.
"주얼리 사이즈는 어떻게 되지?", "스톤 종류는 뭐가 있지?", "실제 제품 사이즈는 어떻게 출력하지?" 등 어느 하나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제작하는 데에 오랜시간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은 나 뿐만 아니라 함께 배우던 동기들의 고민이기도 했다. 대학원 내 조교로 지내면서, 학생들이 나에게 질문하는 내용들이, 내가 주얼리 디자이너 입문 단계에서 어려워했던 부분들과 같았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질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었다. 주얼리 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이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작업을 할 수 있으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어떻게 하면 쉽고 효율 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지속적으로 들었을 때, <주얼리 키트 개발 프로젝트>를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Jewelry Essential Kit
"Jewelry Essential Kit"는 주얼리를 시작하는 Beginner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이해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따라서, 주얼리 그라운드에서 해당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는 물론 주얼리 디자인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높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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