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용히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
나는 가진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기로 했다.
부족한 것에 눈 돌리면 불안해지고,
비교하며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었으니까.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처럼
내 삶의 작은 부분들을 세심히 바라보고
그 속에서 감사의 씨앗을 발견한다.
가족, 건강, 하루 한 끼 정성껏 차려 먹는 집밥,
그리고 내 마음의 평안.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지혜도
조금씩 자라난다.
“무엇이든지 참되며, 무엇이든지 경건하며,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정결하며,
무엇이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이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이 말씀을 붙잡고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것만 하기로 한다.
SNS의 불필요한 비교도,
내 기운을 빼는 잡다한 걱정도 덜어내고,
나를 힘들게 하는 말도, 습관도 멀리한다.
미니멀 라이프는 단순히 물건만 줄이는 게 아니라
마음과 행동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삶이다.
내게 기쁨을 주는 것, 내 삶에 의미를 더하는 것에 집중한다.
오늘은 또 한 걸음
내게 주어진 이 삶에 감사하며
말씀과 함께
내 삶을 지키는 지혜를 실천했다.
가진 것에 집중하며 감사하는 삶,
그 속에서 나는 더 단단해진다.
필요 없는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나를 기쁘게 하는 것만 하며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