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인생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
‘나는 혼자서 이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속마음을 털어놓아도 돌아오는 것은 실망뿐인 것 같을 때,
‘아무도 믿지 말라’는 마음이 가슴 깊이 자리 잡는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고 불완전하다.
완벽한 믿음과 의지가 인간에게서 나오기란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실망하고 상처받는다.
성경은 그런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다.
“사람은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16장 9절
내가 아무리 계획하고 의지해도,
진정한 길잡이는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또한,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잠언 3장 5절
사람이나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씀이다.
나는 이제 안다.
진짜 ‘독고다이’는
사람을 믿지 않고 외롭게 혼자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지하는 삶이라는 것을.
삶의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
홀로 서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힘을 얻는 것임을 깨닫는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편 1~2절
이제 나는 두렵지 않다.
사람이 실망할지라도,
내 마음이 흔들릴지라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
인생은 독고다이 같지만,
진실로는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여정이다.
오늘도 나는 그 믿음으로 걸어간다.
외로워도, 두려워도,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