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검소하게 살았다.
큰돈을 쓰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사고,
아이들 간식도 직접 만들어 챙겼다.
청소와 빨래, 집안일을 하면서도
“이 순간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다” 생각하며 손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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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도 성실했다.
화가 날 때도 있었지만,
‘내가 사랑으로 돌보고 있구나’ 스스로 다독였다.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는 이 시간들이
나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임을 잊지 않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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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삶이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기쁠까?
솔직히 가끔은 의심이 들었다.
‘이 정도면 부족한 건 아닐까?’
‘더 잘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하지만 오늘 말씀을 읽으며 깨달았다.
하나님은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내가 하는 일을 사랑으로 할 때
그 마음을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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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실수해도, 지쳐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이 진실하면,
그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선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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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짐
• 내일도 검소함을 잃지 않기
• 아이에게 사랑으로 대하기
• 지칠 때마다 하나님 말씀 붙잡기
이 삶이 내게, 그리고 내 가족에게
단단한 터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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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하나님 앞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간다.
그 길이 힘들어도, 사랑으로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