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시대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이다
요즘 세상은 너무 빠르다.
어제까지 괜찮다던 직업이
오늘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 시대를 바라보는 마음은
자주 두렵다.
“이 아이는 커서 무엇을 하며 살까.”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내 달란트는 무엇일까.”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먹고살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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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는
불안을 해결하려 애썼다.
더 알아보면 괜찮아질 줄 알았고,
더 준비하면 안전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불안은 줄어들지 않았다.
세상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거의 없다는 사실만 더 또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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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나는
다른 선택을 한다.
해결하려 하기보다
맡기기로.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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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제가 제 인생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지금은 제 달란트가 잘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반드시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며 먹고살지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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