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뭐든 하고, 뭐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며 행복을 찾아가고 싶다. 삶의 중심을 잡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매일 아침 아이와 씨름하는 일도, 집안일과 육아, 소소한 일상도 100점을 맞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저 60점만 해도 충분하다고 스스로 다독인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게 맞다.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들고, 홍보 일을 하는 게 참 재밌다. 누군가와 소통하며 내 이야기를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게 나에게 큰 힘이 된다. 나답게, 그리고 조금씩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
내 몸과 마음을 가꾸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짱’이 되는 게 요즘 나의 작은 목표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내 신앙 안에서 성결함과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안에서 평안을 찾으며 살아간다.
적당히, 60점씩. 일, 육아, 관계맺기, 운동, 마음챙김, 기도까지 삶의 여러 영역에서 균형을 맞추며 천천히 나아간다. 완벽한 인생은 없으니까. 그저 지금 이 순간 내 몸과 마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오늘도 60점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다. 내일도 그렇게. 나답게, 주님 안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