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통해 나를 바라보다

육아_1

by 은아

45개월이 된 아가

45개월 동안 작품을 만들어냈다

밤, 낮 없이 재우고 먹이고 씻기고 가르치고

이제 제법 사람 같아진 모습을 하고

싸움을 중재하기도 하고

그럴듯한 이유로 변명거리를 가득 들고 와서 나름의 논리를 펼치기도 한다.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그 말이 법이 되고

내 습관이 아이의 습관이 된다.

내 취미도 아이의 취미가 될까?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나의 취미와 습관까지도 돌아보게 된다.


5월의 연휴

조금 더 신경 써서 지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