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케팅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자동화로 돈버는 사업가의 일기
여러분, '마케팅'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게으르지만콘텐츠로돈은잘법니다의
신태순 작가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작은 시도를 잘 반복하고 계시나요?
마케팅은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대하지 않은 일을 위대한 방법으로 하는 것.
그게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도하지 못한채
정작 실패가 두려워
어떤 일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때가 참 많지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이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번에 실패하면 그 비용이 얼마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신태순 작가님도 과거에
보험 영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방귀대장 뿡뿡이 탈을 쓰고 무턱대고
어머님과 아이들에게 다가가
어린이 보험 전단지를 뿌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련되지 못한 접근에 부담감을 느낀 부모들은
사진을 찍고 도망치듯 그 장소를 벗어났다고 합니다.
결국 1건도 제대로 판매를 하지 못한채 말이죠.
기획 그 자체로 보면
그건 분명 처참한 실패입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시도를 통해서
그는 고객의 소리와 자신의 소리의 차이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마케팅에서 작은 시도를
반복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지요.
당신이 현재하는 시도 자체가 실패냐 성공이냐?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객과 나 사이에 간격과 차이를 계속 줄이는 중인가?
아닌가? 이것이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 빨리 작은 것이라도 시도를 하고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는것이
오히려 마케팅의 본질에 가깝다고
그는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실패의 부담이 적을수록
많은 시도가 가능하듯,
우리 주변에도 분명
돈을 크게 들이지 않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분명 방귀대장 뿡뿡이의 탈을 쓰지 않아도
되는 일들 말이죠.
대표적으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는 것도
최소한의 노력과 저비용으로 가능한 일들이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시도를 통해
우리는 고객으로부터
직접적인 생생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반응을 보며 우리는
우리가 가진 언어와 그들의 생각차이의
간격을 알 수도 있습니다.
세스고딘, 닐파텔등 마케팅
구루의 책을 자세히 분석하는 것보다
그저 작은 것 시도해보고
하루 빨리 실패 해 보세요.
그리고 고객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제 콘텐츠,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당신에게 무엇을 더 해드리면 좋을까요?
대단한 어떤 것을 찾는 것보다
작은 것 하나를 깊게 파보는 것.
그렇게 위대하지 않은 일을 위대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경쟁력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구루, 신태순은 이렇게 말합니다.
<작가의 한줄>
책을 사면 저자의 영상이 함께 발송 됩니다. 심플하지만 투박한 영상이 자동화로 구현 됩니다. 초반에는 그로 인해 후기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투박했기 때문이죠. 그는 계속해서 두들깁니다. 영상의 멘트를 조정하고 시간을 관리합니다. 시선을 조정하고 작은 것들을 더 쪼개며 고객에게 다가갑니다. 이제는 영상을 첨부받은 이들이 리뷰를 쓴뒤에 감동을 받고 다시 한번 더 리뷰를 작성합니다. 뒷단의 이런 노력들로 인해 평점 10.0의 책이 완성되어갑니다. 그의 주변에서 저는 이런 일들을 자주 목격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그는 계속 움직입니다. 작은 시도의 힘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본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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