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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자유리 May 27. 2018

당신이 자유로워지는 29번째 방법

또라이는 이기적인 사업을 한다. 2탄.



# 또라이는 단 한가지만을 한다.





# 월터스완이라는 노신사.


월터스완이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70대의 노신사인 월터스완은 평소에 버킷리스트가 한개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다름이 아닌 자신의 이름의 서적을 하나 내는것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는 자신의 형과의 추억을 글로써서 출판사에 제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판사의 답변은 너무나도 정직했습니다. 



“내가 당신의 추억팔이를 왜 읽어야 하죠?”



실망을 했지만 방법이 없었던 월터스완은 책을 가지고 다른 출판사를 찾아 가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보기 좋게 또 거절을 당하게 되죠.




 “이런 책은 팔리지도 않습니다.”






 낙심한 월터스완은 기획출판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책을 꼭 세상에 내보이고 싶었던 월터스완은 자비를 들여서 자신의 책 “나와 헨리” 100부의 책을 인쇄했다고 합니다. 아마 스완씨는 당시에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100부 정도라도 책을 출판하고 싶었던 그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돈을 내고 책을 출간하였는데, 문제는 이 책을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완씨는 이 책을 들고, 서점을 찾아갑니다. 



“내가 이 책을 좀 팔아보려고 하는데, 서점에 전시를 좀 해줄 수 있나요?”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죠. 주인은 냉정하게 스완의 제안을 거절 합니다. 



“아니요. 자리가 없습니다.” 


몇번의 실랑이를 해보지만 결국 어떤 서점에서도 월터의 책을 판매해주지 않았습니다. 크게 낙담한 월터스완이었지만, 그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 서점을 열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 서점의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와 헨리”



그렇습니다. 월터스완은 그 서점에서 오직 자기의 책만을 팔았습니다. 자기의 책을 팔기위해서 서점을 여는 놀라운 행동을 하게 된 것이죠. 동네에 서점을 연 월터스완은 나와 헨리의 책을 읽으러 들어오는 사람에게는 커피를 제공하면서, 자신의 책을 팔기위한 원북 스토어를 열게 된 것이죠. 

재밌는 것은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서점을 자주 들리게 됩니다. 그렇지 않았을까요? 서점에 오직 1권의 책만 팔게되니, 당연히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책을 단 한권만 팔 수 있는걸까?”






결국 사람들의 호기심은 책의 판매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나와 헨리는 7000부 이상의 판매를 하게 되었고, 몇 쇄까지 인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다른 작가들이 찾아와서 자신의 책도 서점에 전시해 달라고 애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헨리는 옆에 서점을 하나 더 차리게 됩니다. 이름은 “아더북스토어” 후에 헨리는 아더북스토어를 3개를 더 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만권의 책을 판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아톰 비지니스.



일본 오사카에 가면 금융라멘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라면집에는 정말 메뉴가 단 한개입니다. “라멘”이게 전부이죠.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다만 라면을 먹으면, 공기밥과 김치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진짜 1가지만 판매하는 비지니스 입니다. 또 다른 곳으로는 무카이 사과점도 유명합니다. 이 곳은 오직 아오이모리 무농약 사과만을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연 10억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비지니스 분야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1가지 모델 이외에 다른 사과는 일절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가지의 사과만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베에는 고베의 유명 맛집 히로시게가 있습니다. 이 곳은 우동을 판매합니다. 오직 우동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다른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죠. 이런 것들은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례가 많습니다. 마산의 청송 식당은 김치찌개만 판매하는 걸로 유명하죠. 식빵하나만 판매하는 신촌의 김진환 제과점도 있지요. 이런 모든 곳을 우리는 아톰 비지니스라고 이야기합니다. 아톰비지니스란 원자를 뜻 하는 ‘atom'과 ‘비지니스'의 합성어 입니다. 즉 한가지 물품만을 판매하며, 아이템을 좁히고 좁혀서 아이템을 판매 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오로지 한가지만을 판매하는 사업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언뜻 보기에는 제대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톰비지니스에는 포기할 수 없는 많은 장점이 존재합니다. 





첫째, 시작부터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네에 오직 김밥만 판매하는 곳과 다양한 메뉴를 파는 분식집이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맛있는 김밥을 먹고 싶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김밥만 전문으로 파는 곳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건 우리가 말이죠. 한 곳을 판매하는 식당이 좀 더 전문적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도 하나만 판매를 하는 곳은 처음에는 아마추어적일지 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한 가지만 작업을 하기에, 더 많은 전문성을 터득하게 됩니다. 김밥만 5년을 팔아보세요. 그러면 그 메뉴에 대해서 쌓여진 노하우가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둘째, 프로세스의 단순화 과정을 통해 원가 및 운영비의 절감효과가 생긴다. 


김밥집의 경우, 주재료인 김이나 쌀등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대량구매는 원가 절감의 혜택이 따릅니다.또한, 반복된 과정을 통해 회전율이 빨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단일 상품을 판매할 경우,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게 됩니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가속화에 대해서 연구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족발집이 있습니다. 이 곳은 판매를 할때 포장 속도가 다른 어떤 가게보다 신속합니다. 그 이유는 한가지 메뉴를 팔다보니, 포장의 방식과 노하우가 쌓이기 때문에 단순화 과정이 가능해진것이죠. 그래서 한가지 사업은 이런 장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오직 하나만 판매 하기에 영업적인 효율성을 얻기 좋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갈때, 식당을 고민한적이 많을겁니다. 그때 아톰 비지니스형 식당의 경우, 고객의 기억속에서 쉽게 떠오를 수 있습니다. 돼지 돈가스만 판매 하는 집이 있다면, 점심메뉴를 고를때 우리는 그 집을 떠오를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를 하는 식당이라면, 먼저 생각은 잘 안나게 됩니다. 고객의 머릿속에 나의 제품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라면, 아톰비지니스는 그런점에서 강력한 마케팅적 장점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죠.




# 한가지 사업의 설계과정




여러분이 자유로운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한가지 사업을 구상하는게 유리합니다. 내가 잘 하고, 내가 좋아하는, 그러면서 내가 재미있게 느끼는 사업을 하나 선택을 하고, 그 하나를 더 잘게 쪼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소위 ‘덕업일치’라고 하죠. 덕질과 나의 사업이 일치한다는 우스갯소리입니다. 하지만 이게 우스운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아톰 비지니스형 사업은 내가 이기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쉽게 팔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우선 이 사업의 1단계는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좁히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놀라우면서도 좋아하는 아이템을 선정하는게 좋습니다. 월터 아저씨 처럼, 돈이 되지 않은 책도 팔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이 되면서 더 놀라운 일을 해봐도 좋다는 것이죠. 좋아하면서 돈이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자유'를 아이템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을 사업으로 한 것도 있지만, 이 것의 가치는 생각이상으로 크다는 저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예수'를 선택하여 사업을 합니다. 그는 예수를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그 이상의 아톰이 없다고 생각하신거죠. 여러분의 아톰은 무엇입니까?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단계는 효율적이며 이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기적인 사업가를 계속해서 주장합니다. 여러분이 이기적으로 사업가가 되기위해서, 내가 잘 모르는 것, 혹은 나에게 결핍이 되는 것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면, 훨씬 더 오랫동안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저는 자유를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자유를 팔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레고를 전문으로 수집하는 사람은 레고를 더 채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내가 더 가지고 싶거나, 내가 부족한 것을 사업으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사업은 그 과정 자체가 자기계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3단계는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우선 이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핀포인트 마케팅입니다. 자, 우리가 시작한 사업은 세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사업의 방식입니다. 이럴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어필을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앞 사람의 등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밀면 누구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내가 핀을 꺼내 그 사람의 등을 찌르면, 누구나 돌아보게 됩니다. 우린 이런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제가 ‘또라이'를 강조하는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일반적인 단어로 사람들은 쉽게 시선을 돌리지 않습니다. 또라이라면 어떤가요? “뭐야? 그런게" 하고 한번은 쳐다보게 되어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은 다른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원소스 멀티채널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책을 쓰고, 블로그에 일상을 공유하며, 우리가 가진 독특함을 가지고 유튜브나 홈페이지, 카페등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쌓여가면서, 컨텐츠는 자연스럽게 눈덩이처럼 쌓이게 됩니다. 어차피 시장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내가 파는 독특한 아이템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연락이 오게 됩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쉽지 않은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책이나 강연등을 멈춰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내 아이템에 대한 확대성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분명 사람들이 처음부터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사람들이 이것을 필요로 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언제든 여러분을 먼저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꾸준하게 나의 아이템을 쌓아가야만 합니다. 눈덩이는 말이죠. 어느 순간이 넘어가면, 그 총량이 폭발하게 되어있는 법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컨텐츠를 잡는 것이 유리하겠죠.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꾸준히 끌고 가야합니다. 




"걱정해야 할 것은 천천히 가는 것이 아니다. 오직 내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해라."

-스노우폭스 ceo 김승호 스승님.




# 사업에는 돈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무자본 창업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신태순 대표님이 구축해놓은 새로운 사업 생태계의 환경이 있습니다.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라는 곳입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사업에 돈을 쓰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사업을 하지만, 사업에 돈을 대출받고 투자 하지 않기때문에, 부담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해도 무방합니다. 그냥 좋은 경험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새롭게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사업은 고정 지출이 사람을 힘들게 만듭니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돈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사업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것이거든요. 무자본 창업은 그런점에서 자유로운 사업을 하는데 매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무자본으로 사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할때, 나이가 고작 25살 이었습니다. 당연히 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제가 일 하는 곳의 학원 원장하고 거래를 했습니다. 내가 애들을 가르치고, 대신 자릿세를 내겠다고 말이죠. 그게 사업에 시작이었습니다. 당연히 선매출이 먼저였습니다. 





돈을 먼저 받고, 원장에게 자릿세를 주면 나머지는 적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500만원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차리려고 하니 턱도 없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부동산을 미친 듯이 다녔습니다. 거의 150군데 이상은 다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 부동산에서 좋은 건물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건물주는 나를 보면서 호기어리게 물어보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저는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데, 보증금이 없습니다. 제가 사장님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쳐 줄테니까, 보증금 없이 시작하게 해줄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어이없는 부탁이었지만, 젊은 나의 혈기를 자수성가한 건물주가 허락해주었고, 학원 사업은 그렇게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많은 돈을 씁니다. 물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투자가 중요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는 이미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무실이 없어서 일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회의는 카페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물품들은 렌트가 전부 잘 되어 있습니다.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사업 할수 있습니다. 




지금 홍보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카페, 모임 플랫폼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넘칩니다. 결국 현재는 원소스 멀티채널을 통해서 내가 가진 아이템을 세상에 쉽게 구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은 쉽지 않습니다. 그 과정이 외롭고 힘든 것은 분명합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로 사업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야 내 사업을 더 멀리 지켜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이기적인 사업가들은 오늘도 ‘한가지'만을 한다.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정말 사업의 본질에도 벗어나는 잡다한 일을 하느라, 하루를 보낸적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난 이게 정말 최선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사업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갈수록 나의 자유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갔습니다, 나의 일상은 다 찌그러진 고무공처럼, 바람이 빠져버린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었죠. 


저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내 삶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것처럼, 아프고 시렸습니다. 그래서 매일 고통스러웠습니다. 삶이 원래 이렇게 무거운 것이라 치부했고, 남들처럼 나도 이렇게 아픈게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죠.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업에서 한가지 핵심을 놓쳤습니다. 그건 바로 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가 내가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함이라는 것이었죠. 그래서 저는 만약 지금하는 일이 불행하다고 느껴지시는 여러분이 계신다면, 내가 사업을 왜 하는 것인지 꼭 질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는 말이죠. 나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인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나는 아마 중심을 잃은채 남의 것에 기웃거리며 나의 말초하나, 신경을 쓰는 사업을 한 것입니다. 월터스완이라는 노신사가 책을 많이 팔았던 것은 오직 하나의 이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형과의 추억을 알리고 싶다.” 



이 말도 안되는 한가지 이유가 있기에, 월터는 마침내 모든 책을 팔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중심이 있을 겁니다. 그 한가지의 중심이 여러분을 진정으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삶의 기복이 심한 당신이라면, 매일이 지치기만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길을 잃은 당신이라면,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http://bit.ly/바나나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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