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한 해동안 세모과를 함으로써 지금껏 해보지 못했던 행사나 과학 실험 등을 통해 과학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세모과에서 했던 행사 중 랩소디와 전시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다른 여러 행사들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랩소디를 진행하며 친구들과 네온사인을 함께 만들었던 것이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전시장을 만드는 동안 전시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 달 전시관을 꾸밀 때엔 포스터와 체험 부스들을 만드는 일이 처음이라 모두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메타버스 전시관을 꾸밀 때엔 한 번 해봐서 그런지 조금은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칼럼을 쓸 때 선생님이 고쳐야 할 내용이나 추가하면 좋을 거 같은 내용을 알려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주셔서 글을 쓰는 능력이 늘어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
세모과를 하며 나는 여러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처음엔 이름이 재미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들어온 동아리에서 나는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해서 놀라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2021년, 중학교 2 학년 동안 세모과로 활동할 수 있었다는 것은 내게 보람차고 소중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