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낭만은 목발을 짚고 소란함을 견딘다
긋는 힘이 넘쳐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마지막 태양은 언제 뜰 것인가
노려보는 독수리에게 먹이를 준다
파도 속에 말을 가두고 고요함 밑에 눕는다
차가운 손만 붙잡는 12월
하루가 투명해지면 떠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