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좋은생각>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매달 <좋은생각> 지면 하단에 토막 상식을 싣는데, 편집장에게 올린 상식 중 채택되지 않은 상식을 추려 봤다. 이번 편은 몸에 대한 상식이다.
피부의 신비
한 시간에 100만 개가 넘는 피부 조각이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 그렇게 1년에 500그램의 피부가 먼지가 된다. 그 먼지들을 태우면 머리카락 타는 것과 같은 냄새가 나는데, 이들이 대부분 케라틴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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