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상 목록이라 확실히 본능적인 욕구나 교육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그만큼 반드시 필요한 소재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 여기서도 알 수 있는 것은 댓글창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 너무 어렵지 않은 소재,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소재를 가지고 와서 댓글에서 이야기하고 싶게 만든다.
1. 독서광만 안다는 어려운 맞춤법 3개
https://www.youtube.com/shorts/XKSkcvQJVEE
・카테고리: 교육
・조회수: 496만
・댓글: 1,000
・후킹 포인트: 첫 장면에서 '책 많이 읽은 사람만 아는 맞춤법 3개'를 직접 말하면서 보게 됨, 목소리가 귀에 박히는 목소리
・기획 의도: 책 많이 읽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을 타겟, 많이 쓰지만 많이 틀리는 맞춤법, 3개로 간단하게, 맞춤법 오답으로 자주 나오는 2가지와 익숙하지 않은 1개,
・다른 포인트
1. '나 침대에서 밍기적 대고 있어'라는 표현은 일상적인 표현이라 친근하게 느껴진다.
2. bgm과 목소리가 적절. bgm이 퀴즈 맞출 때 나오는 째깍째깍 소리처럼 들려서 집중하게 된다.
-> 사람들에게 익숙한 bgm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중간중간 밍찌님의 귀여운 모습도 끼워넣어 진지하지 않고 댓글에서 장난을 칠 수 있게 만들었다.
・댓글 반응:
'밍기적'에 대한 반응이 많다. 사람들이 아주 일상적으로 쓰지만 오답으로 알려지지 않은 표현을 적절히 잘 구해왔다. 확실히 친근감 있는 소재를 가져와야 한다.
2.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맞춤법
https://www.youtube.com/shorts/gHULCe_CeVY
・카테고리: 교육
・조회수: 419만
・댓글: 1,465
・후킹 포인트: 초반에 '정말 너무 많은 사람이 틀려서'라는 말을 하는데 스크립트 자체도 후킹되고 한탄하는 듯한 모습이 더 와닿는다.
・기획 의도: 맞춤법 오답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을 알려주자.
・다른 포인트
1. '소개시켜줘' 역시 일상에서 많이 쓰는 표현. 마지막에 우너리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복잡하게 모두 설명하지 않고 '그냥 외우세요'해서 실소.
・댓글 반응:
맞춤법에 대한 분노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웃기다. 댓글창 자체가 재밌으니.. 댓글창이 활발해질 수밖에. 각자 어려운 맞춤법은 무엇인지, 왜 헷갈리는지 또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한다.
3. 카톡으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
https://www.youtube.com/shorts/RkD28CTQoAo
・카테고리: 교육
・조회수: 336만
・댓글: 1,042
・후킹 포인트: 역시나 포인트가 되는 목소리와 발음, '말로 하면 모르는데 카톡으로 정말 많이 틀리는', '대요/데요'로 공감을 엄청나게 받았다.
・기획 의도:
・다른 포인트
1. 언제나 인기있는 '소개팅'을 선정. 본능적인 영역이라 항상 관심이 많은 주제
2. 상황연기해서 실소.
3. 진짜 소개팅 상황에서 항상 하는 말 중에서 틀릴 수 있는 맞춤법을 가져왔다.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점.
4. 고정 댓글로 정보를 하나 더 추가. 대댓글도 많이 달렸음.
5. 역시나 마지막에 복잡하니까 그냥 외우세요.
・댓글 반응: '맛있데요 / 대요' 표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속을 긁어줘서 시원한 것 같은 반응이 많다.
4. 한번 읽으면 평생 도움되는 책 3개
・카테고리: 교육
・조회수: 276만
・댓글: 392
・후킹 포인트: '한 번 읽으면 평생 도움되는 책' 초반 첫 문장, 첫번째가 '지대넓약'이라서 읽은 사람이 이미 많은 익숙한 소재로 선택.
・기획 의도:
・다른 포인트
1. 손 움직임을 포인트로 잡아 귀여운 면 추가 :)
2. 두번째 책이 1~2시간만에 읽을 수 있다는 설명으로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 만듦.
3. 1,3번째 책은 익숙한 것, 2번째 책은 덜 익숙한 것으로 선택.
4. 고정댓글로 연관된 밍찌채널의 롱폼 영상 -> 유입
・댓글 반응: 역시나 지대넓약에 대한 의견 많음. 읽은 사람은 '나 이거 읽어봤는데 이랬어'하는 의견을 남기게 함. 심판도 마찬가지. 책에 대한 의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