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창창한 하루 Jun 28. 2024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내 마음먹는 것이 제일 쉬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온하고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상황은 항상 상대적이다.

비교 대상이 있어

그 대상과 나의 상황을 비교하여

만족, 불만족, 불안, 짜증

이런 것들이 올라오는 것이다.


잘 알면서도

그간 내 마음의 그 주관적인 감정들에 끄달려서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상황을 한 순간

딱! 똑딱!

전등을 켜듯이

내 마음의 생각을 전환시키면


뚝딱!

세상이, 주변이, 달리 보이게 된다.

전환 국면을 위해선

조금 기다려 주는 시간도 필요하다.


다시 평온하고 고요하다. 내 마음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수술 후 서서히 건강을 회복함에 따라

내 마음도 서서히 밝아지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비교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나를 토닥이고

온전한 내편이 되자.


무엇이든 해도 되는

내 몸과 마음은 상대적인 청춘이다.




작가의 이전글 아이러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