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을 배워봤다. 구글 광고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다양한 옵션이 주어지는 게 특징이다. 어떻게 보면 복잡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유도가 높아 마케터가 원하는 방향으로 광고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단계는 간단하다. 먼저 페북 광고 계정을 만든다. 광고 계정 자체를 만드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페북 마케팅은 크게 3단계의 위계가 존재한다. 캠페인 - 광고 세트 - 광고 순으로 준위가 낮아진다.
1) 캠페인: 가장 큰 단위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마케팅을 집행하겠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캠페인이 된다. 하나의 마케팅 집행안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2) 광고 세트: 캠페인 내에서 어떤 타겟을 대상으로 무엇을 소구할지를 결정하는 단위다. 타겟을 결정할 때는 성별, 나이, 지역, 관심사 등을 기준으로 설정한다. 예컨대 크리스마스에 20대 커플 여자를 대상으로 남자친구 선물을 소구하겠다면 크리스마스 캠페인 안에 20대 여자 세트가 하나 결정된다.
3) 광고: 실질적으로 판매하는 물건을 결정한다.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시계”라고 한다면 시계가 광고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처럼 마케팅을 집행하기 위해 세 가지 준위를 기준으로 캠페인을 설계하는 것을 배웠다.
우리 제품을 예시로 들어보자. 어떤 캠페인을 집행할 것인가? 필드에 나가기 좋은 계절인 봄이니 봄맞이 캠페인을 집행한다고 하자.
그 다음은 세트 결정이다. 예전에 키워드를 분석했을 때 골프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성별 및 연령층은 40대 남자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40대 남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신형 장비 구입 세트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광고할 제품은 우리 브랜드의 신형 퍼터. 이런 식으로 광고를 집행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에는 페북에서 실제 집행하는 내용에 대해 알려준다. 그런데 이는 직접 해보고서 공유하는 게 더욱 좋을 듯하다. 슬슬 이쯤해서 광고를 하나 제작해볼 필요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