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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처럼,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한국정원을 여행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한국 정원의 가치를 전하다. 월하랑 / 글에 특별한 문구가 없을 시 저작권은 월하랑에게 있습니다
한국정원문화연구소 월하랑 대표문화재수리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