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돕는 이력서 스토리텔링의 예
이직 준비를 하려면 제일 성공도 높은 길이 경쟁사로 이직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직의 50%이상은 경쟁사로 간다. 왜? 업무 연관성 때문에.
실무를 알고 있고, 연관 직종을 동종 산업계에서 일한 경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 무기가 된다. 그런데 모든 이직자가 그럼 다 경쟁사로 취업에 성공하나? No. 나의 실무 능력을 어떻게 하면 더욱 어필할 수 있을까 성공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덧입혀야 한다.
기본적으로 내 포트폴리오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예로, 내 평균 업무 성과로 평균 15% cost reduction, 25% 판매량 증가, 28% 생산성 증대를 가져왔다. 이런식으로 자기의 업무 성과를 재무효과로 풀어낼 줄 아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있어야 경쟁사든 어디든 성공적으로 이직할수 있다. (평상시 회사다닐때 이직 마인드를 갖고 다녀야 업무성과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수 있다)
내가 당신네 회사에서 이 프로젝트에 착수하면 이만큼의 재무효과가 있습니다. 경력직은 이렇게 어필해야한다. 나의 업무 성과를 객관적인 수치화 할줄 아는지는 업무를 보는 기본 능력은 물론, 비즈니스 전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거다. 자기 경력이 객관적 수치로 설득력을 높이면 당연히 연봉 협상에서 유리하다.
평소에 주어진 업무 일과에 허덕이면서 이직준비 할 시간이 없다? 이직준비는 맘속으로 회사에서 근무중에 시작하는 거다. 회사에서 자신이 한일을 돌아보고 내 업무 성과의 재무효과를 측정해라. 이게 이직에서 진정 필요한 성공 포인트다.
how? 업무성취는 뭐든지 좋다.
- 자신만의 업무를 재무효과로 나타내는 스토리텔링(성취기록) 포트폴리오 만들기.
성취 포트폴리오의 예)
- KPI로 업무 평가를 받으면, KPI를 얼마나 자주 달성했는지, frequency를 측정해도 되고
- response rate 로 업무협업 시 업무 요청 응대 횟수나 시간을 재두는것도 좋음.
- 업무 프로세스 개선률 % 비용절감 효과를 측정하는것도 좋다. 문제 해결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니 활용도 좋다. 예)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30% 비용절감 £1백만 재무효과 발생에 기여. 이런식으로?
몇번 자꾸 이직 하면 경력에 해가 되지 않나요?
어차피 임원까지 올라갈 싹이 안보이면 경쟁사로 몸값올려 이직하는게 낫다. 우리는 지식노동자다. 1인 기업들이나 마찬가지로 내인생 내가 경영해야 한다. 회사들이 M&A 하면서 사업확장 하듯이, 이직에 존재하는 리스크와 기회를 파악한뒤 철저하게 준비해서 highest return을 노려야 한다.
inner circle과 내지인들의 경험을 분석한결과,
평균 5번 이직하며 2년동안 연봉이 천만원 올랐다.
이직은 입사부터 준비한다.
어디로? 경쟁사로! 모럴이 없어보이나?
근데 제일 feasible한 전략이다.
회사내 속해 있을때 경쟁사 분석 자료를 손쉽게
액세스 할 수 있다. 눈 똑바로 뜨고 돌아다니면 내가 근무하고 있는 업무 자료들이 다 머릿속에 엄청난 자원이 된다.
한 줄 요약: 이직준비는 나만의 업무성과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시작한다. 나의 업무성취는 재무효과를 중심으로 객관적 수치화로 스토리텔링한다.
Action plan: 내 업무 성과를 measureable한 폼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