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나에게 다정한 한마디

by 이주원



가끔은 말야, 네가 가는 길이 맞는지 모르겠을 때가 있지.

주변 사람들은 다 앞서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어.


그럴 때,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않았으면 해.

너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

어떤 날은 그저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한 것만으로도

너는 충분히 잘한 거야.


혹시 네가 보지 못한 네 모습에 대해 말해줄까?

너는 작은 일에도 마음을 쓰고,

누군가의 한마디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주고받고 있어.

그런 너를 나는 존경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멀었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그 마음도 이해해.

하지만 기억했으면 좋겠어.

성장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말야.


작은 한 걸음, 또 한 걸음이 쌓여서

어느 날 문득 너를 놀라게 할 만큼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오늘도 자신을 다그치기보다는

다정하게 안아줬으면 해.

“나는 지금도 잘하고 있어.

내 속도대로 걸어가도 괜찮아.”

그렇게 스스로를 토닥이며 걸어가 봐.


내일의 너는

오늘의 너에게 고맙다고 말할 거야.

너는 지금의 이 걸음으로

바라는 모든 것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으니까.


오늘의 너에게 다정한 한마디를 건네보자.

“너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리고 너는 정말 멋져.”



오늘의 다정한 실천


오늘 하루, 내가 한 ‘작은 잘함’을 찾아보자.

그게 설거지를 마친 일일 수도 있고,

친구의 메시지에 답한 일일 수도 있어

작아 보여도,

분명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걸음이야



오늘의 한 줄 용기

내 속도대로 걸어가도, 나는 충분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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